투자, 절세 다 되는 ISA 계좌 (개설부터 해지까지, 종목/증권사 추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면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절세용 계좌다. 2025년 개편 이후 투자 폭도 넓어졌고, 실사용자들 사이에선 ‘세금 아낄 수 있는 꿀계좌’로 불리고 있음.

ISA란?

•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 원, 최대 5년간 운용 가능 (총 1억)
• 가입자는 1인 1 계좌만 보유 가능
• 비과세 혜택은 200~400만 원까지 (소득 구간 따라 다름)
• 초과 수익은 분리과세 9.9%만 적용됨

ISA의 종류

구분	내용
신탁형	은행 등에서 관리, 금융기관이 자산 운용 직접 운용은 불가능
일임형	증권사 추천 포트폴리오로 운용 직접 상품 선택 불가
중개형	직접 국내 주식, ETF, 리츠, 채권까지 투자 가능 투자자에게 가장 인기 있음

투자 가능한 상품

상품군	예시
국내 상장 ETF	TIGER 배당성장, KODEX 2차전지, KOSEF 미국달러선물 등
국내 주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등
리츠(REITs)	NH프라임리츠, 롯데리츠 등
채권	국채, 회사채, ETF 채권형 상품 등

ISA의 장점

• 비과세 혜택: 연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 수익 초과분도 9.9% 분리과세 (기본 금융소득세 15.4%보다 유리)
• 다양한 상품에 투자 가능 (특히 중개형)

ISA의 단점

• 가입 후 최소 3년 이상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 유지
• 연 납입 한도 존재 (2천만 원)
• 해외 주식, 해외 ETF 직접 투자는 불가능 (국내상장 우회 가능)

728x90

ISA 해지 및 만기

ISA는 중도 해지 가능하지만, 이 경우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려면 3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만기는 5년이지만, 만기 연장 신청 시 계속 운용 가능 (계속 계좌 유지하고 싶으면 해지하지 말고, ‘만기연장’ 신청하면 된다.)

ISA 개편안(2023~2025)

최근 개편으로 인해 ISA 중개형이 더 강화되었고,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외 ETF 간접투자 확대, ISA 내 연금이체 허용 등이 예정되어 있음.

하지만 문제는 금융기관 간 이전 불가, 즉 A사에서 ISA 계좌 만들면, B사로 이전 불가 → 이거 때문에 처음 개설 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 또한 비과세 한도가 소득 수준 따라 달라지는 점도 불만 있음. (고소득자 = 200만, 저소득자 = 400만 비과세)

추천 증권사 (중개형)

증권사	특징
미래에셋증권	ISA 이벤트 많고 ETF 라인업 풍부
삼성증권	리츠, 채권형 ETF까지 다양함
한국투자증권	앱이 직관적이고 관리 쉬움
키움증권	수수료 저렴, ETF 중심 투자에 유리

 

마무리

ISA는 단순히 ‘절세용’ 계좌를 넘어서서, 투자+세금 전략까지 포함한 장기 재테크의 핵심이다.

특히 중개형 ISA는 주식, ETF, 채권, 리츠까지 다양하게 운용 가능하니까 초보 투자자부터 세테크 고수까지 전천후 추천

처음 개설할 때부터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상품도 깔끔하게 설계해서 제대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