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돈이 쌓이는 앱테크 3가지 소개

하루에 10,000걸음만 걷기만 해도 돈을 주는 앱들이 있다. 앱테크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쉬워 누구나 걷는 것만으로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다. 3가지의 대표적인 만보기 앱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장 대표적인 캐시 워크를 비롯하여, 대부분 사용하는 토스까지 각 앱의 장단점도 비교해 보자.

 

목차

1. 머니워크: 걸음수 대비 보상 많은 만보기 어플

2. 캐시워크: 만보기 어플의 조상이자, 매일 열리는 행운퀴즈 풀고 보너스 더 받는 앱

3. 토스 만보기: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면 100원 받을 수 있는 미션형 만보기 앱

4.머니워크,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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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기 어플 3가지의 장점과 단점

걷기는 가장 쉬운 운동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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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워크: 걸음수 대비 보상 많은 만보기 어플

"머니워크"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만보기 앱이다.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50걸음 당 1포인트씩 받을 수 있는데, 하루 최대 걸음은 5,000걸음이다. 따라서 하루에 만 보를 굳이 걷지 않더라도 5천 걸음만 걸으면 100포인트(=100원)를 얻을 수 있다. 걸음수 대비 보상이 많은 편이다. 또한 출석체크를 통해 1~10,000원의 랜덤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1,000걸음마다 광고를 보고 랜덤 포인트를 지급받는 기능이 있다. 행운 뽑기에서 명품 선물에 도전할 수 있고, 그밖에 무료 포인트 뒤집기, 가위바위보 등 돈을 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초대 코드는 9KHCC3이며, 모임 친구가 되어 포인트 선물을 하거나 추가 보상을 얻게 된다.

머니워크 앱의 모습,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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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만보기 어플의 조상이자, 매일 열리는 행운퀴즈 풀고 보너스 더 받는 앱

캐시 워크는 만보기 앱 중 제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유명한 앱이다. 캐시 워크의 앱은 다소 복잡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돈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특히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행운 퀴즈로 유명하다. 1걸음당 1포인트(=1원)이며 걸음 수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는 하루 최대 100원이다. 1,000걸음, 5천 걸음, 만 걸음마다 출석체크를 하여 최대 만 원을 가져갈 수 있다. 포인트 쌓이는 속도도 빠른 편이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동영상 광고가 적다는 점이다. 앱 내에서 사람들의 이야기와 뉴스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행운 캐시 룰렛 등 추가 포인트를 얻기 위한 방법이 매우 많아 부지런한 만큼 돈을 더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초대 코드는 KRQ63LD이다. 사용자가 많고 쇼핑 할인권, 체험단 등 다양한 혜택도 있어서 향후에도 망하지 않고 꾸준할 것으로 확신되는 앱이다.

캐시워크 앱의 모습, 사용자가 많은 만큼 보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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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만보기: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면 100원 받을 수 있는 미션형 만보기 앱

토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이다. 토스에도 만보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다. 1,000걸음, 5천 걸음에 각 10원씩 적립되며, 10,000걸음 걸었을 때는 20원을 얻을 수 있다. 다른 만보기 앱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다. 하지만 주위 지정된 장소에 방문을 하여 하루 최대 100원을 얻을 수 있는 미션이 있다.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여 주변 미션 장소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방문 미션까지 모두 완료할 시 하루 최대 140원을 받게 된다. 광고를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이 토스 만보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슬금슬금 광고를 끼어 넣으려는 모양이지만, 흘러가는 광고일 뿐 끝까지 보는 방식은 아니다. 두 번째 토스 만보기의 장점은 포인트를 즉시 자신의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만보기 앱은 환전하는데 기준금액이 정해져 있거나, 기프티콘 같은 것으로만 교환이 가능한데, 토스는 아무리 적은 포인트라도 자신의 계좌에 실시간으로 입금 가능하다.

토스 만보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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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워크,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비교

머니 워크, 캐시 워크, 토스 만보기 순으로 보상이 컸다. (순수 걸음 수로만 봤을 때) 머니 워크의 경우 5천 걸음만 걸어도 100원이라는 점과 깔끔함이 장점이었다. 캐시 워크의 경우 화면이 복잡한 만큼 돈을 얻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어서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았다. 토스 만보기는 보상이 제일 적었지만, 실시간으로 계좌 입금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다. 토스를 켠 사람이 있으면 포인트를 같이 받는 기능과 더불어 사용하는 것이 현명해 보였다. 적은 돈이지만 꾸준한 마음으로 열심히 모은다면 훗날 만족할 금액이 쌓일 것이다. 덤으로 행운까지 함께 한다면 돈 모으기도 수월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