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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리즈/테마파크

캐리비안베이 본전 뽑는 동선 추천과 미들 시즌 할인 정보 (모자 필수X)

by seacloud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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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는 더운 여름 즐기기 좋지만, 성수기를 피해서 가격이 좀 더 싸고, 여유로운 9월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에버랜드 바로 옆에 있어 1박 2일 일정으로 놀다 오기 충분하며 당일치기 일정으로는 먼저 캐리비안베이를 갔다가 오후 늦게 에버랜드 무료입장하는 방법이 있다.

 

[목차]

1.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과 가격


2. 캐리비안베이 모바일 베이코인 사용법


3.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모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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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캐리비안베이를 9월에 가야하는 이유

캐리비안베이는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이자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이다. (최대 규모는 롯데 워터파크에게 뺏겼지만 여전히 이용객 수,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리브 해 캐리비안베이를 모티브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물놀이 시설, 음식점 등을 도루 갖춘 곳이다. 에버랜드 바로 옆에 붙어있어 첫 번째 날은 에버랜드, 둘째 날은 캐리비안베이를 갔다 오는 1박 2일 일정으로 많이 방문한다.

캐리비안베이의-입구
캐리비안베이의 입구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과 가격

캐리비안베이는 실내와 실외 운영시간이 각각 다르다. 실내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실외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한다. 계절, 평일, 주말에 따라 운영시간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같은 달이어도 겨울 (비성수기)에 가까울수록 운영시간이 짧아진다. 캐리비안베이의 가격은 미들 시즌 (비성수기), 골드시즌 (성수기) 여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또한 카드사 혜택이나 온, 오프라인 가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따로 적지는 않고 링크를 남겨두었다.

 

캐리비안베이 최저가 바로가기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 효율적인 동선 추천

캐리비안베이에는 유수풀, 파도 풀처럼 대기시간이 필요 없는 곳이 있지만, 메가스톰 같은 인기 어트랙션을 타려면 길게는 3시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놀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인데 줄기 다리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 아쉽기도 하고 지치기도 한다. 캐리비안베이를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개장하자마자 메가스톰 같은 인기 어트랙션으로 직진해야 한다. 개장 직후의 줄이 제일 짧다. 그 후에 다른 어트랙션이나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또는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밥을 먹으러 많이 빠지기 때문에 그 시간을 노리는 것이 좋다.

캐리비안베이의-지도
아래링크를 클릭하면 캐리비안베이 가이드 맵 최신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가이드 맵 최신버전

 


 

 

캐리비안베이 모바일 베이코인 사용법

캐리비안베이에 입장할 때 베이코인을 충전하여 음식점이나 대여 등 돈을 지불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다. 팔찌형 베이코인을 많이 쓰지만 요새는 모바일 베이코인을 많이 사용한다. 에버랜드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고 스마트예약-캐리비안베이-모바일 베이코인에 들어가서 충전을 한 후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당일날 긴 줄을 서며 베이코인을 충전할 필요없이 가기 전에 미리 충전해놓을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또한 잔액이 남았을 때 정산소에 들리지 않더라도 수일 이내에 자신의 계좌로 환불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바일 베이코인은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야하므로 방수팩을 들고다니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아예 락커에 놔두고 편하게 이용하려면 기존의 팔찌형 베이코인을 사용하면 된다.

캐리비안베이의-메가스톰
캐리비안베이의 메가스톰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모자 필수?

캐리비안베이 규정상 모자는 필수이지만 실제로 단속하지는 않았다. 파도 풀 이용 시에 모자가 꼭 필요하다는 말이 많은데 굳이 안 써도 아무런 제재 없이 놀 수 있었다. 맨몸으로 타는 슬라이드 형식의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원한다면 바지 뒷주머니 지퍼는 절대 없어야 한다.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다가 뒷주머니의 지퍼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끝나서 방수 마스크는 필요가 없다. 수건이나 구명조끼를 대여하는 데 돈이 들기 때문에 집에 있다면 챙겨오는 것이 좋다. 슬리퍼는 매우 불편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캐리비안베이의-파도풀
캐리비안베이의 파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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