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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리즈/오늘의 꿀팁

자취할 때 삶의 질 올라가는 가전제품 10가지 추천

by seacloud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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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 때 있으면 좋은 가전제품 10가지

1. 로봇청소기

청소를 자주 못 해도 자동으로 바닥을 쓸고 닦아준다. 머리카락, 먼지 쌓이기 전에 돌려두면 청소기 따로 들 필요 없다. 나는 원래 빗자루나 청소기 돌리는 것을 너무 귀찮아해서 일주일에 3번 할까 말까 였는데 로봇청소기를 산 이상 하루 한 번은 꼭 청소를 한다. 폰으로 시작 버튼 누르면 끝이라서 너무 편하다.

Tip: 물걸레 겸용, 장애물 회피, 앱 연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미니 건조기

좁은 방에 빨래 널 공간 없고 습기 때문에 곰팡이 잘 생긴다면 건조기 하나면 해결된다. 원래라면 집 밑에 있는 무인 빨래방에서 건조를 하였는데 한 번 할때마다 돈이 나가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게 귀찮아서 구매를 하였다. 진짜 삶의 질이 확 달라진다.

Tip: 용량은 3~5kg 사이, 소음 수준도 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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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이랑 음식 데우는 데 필수이다. 심지어 요리 못해도 뭔가 한 것 같은 기분을 준다. 요리를 하게 되면 기름이 튀고 바닥도 미끌거리는게 싫어서 구매를 하였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Tip: 내부 코팅 품질 중요함. 4L 이상 추천.

4. 전자레인지

도시락, 밥, 냉동식품 전부 데울 수 있어야 삶의 질이 올라간다. 안 쓰면 바로 후회한다. 요즘엔 왠만하면 집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옵션이긴 하지만 없는 집들도 많기 때문에, 없다면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Tip: 내부 용량, 회전 방식, 다이얼/버튼 여부 고를 때 체크.

5.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가 못 가는 구석을 청소할 수 있다. 또는 로봇청소기가 없을 때 사용하면 된다.너무 싼 것을 사면 금방 망가진다. 유선은 선 때문에 은근 불편한데 이 불편함을 무선이 해결해준다. 그래도 귀찮기는 하다.

Tip: 흡입력은 최소 15,000Pa, 배터리 교체 가능한 모델 추천.

6. 전기포트

라면, 커피, 국 데울 때 무조건 필요하다. 가스를 안써도 된다. 나는 처음에 전기포트가 따로 없어서 컵라면을 먹더라도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것만 먹었다. 그런데 전기포트가 생긴이상 먹을 수 있는 라면의 종류가 무제한으로 늘어났다. 

Tip: 스테인리스 내부, 자동 차단 기능 필수.

7. 전기장판

겨울철엔 보일러보다 효율 좋고 따뜻하다. 전기세도 적게 먹는다. 매트리스 위에 사용할 예정이라면 매트리스 위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인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Tip: 온도 조절 단계, 타이머 기능 확인.

8. 작은 냉동고/냉장고

냉동식품 많이 사놓는 사람 필수이다. 메인 냉장고 부족할 때 진짜 유용하다. 집에 기본적으로 있는 냉장고가 작아서 미니 냉장고를 구매하였는데 요즘엔 술장고가 되버렸다.

Tip: 소음 크기, 문 여는 방향 확인.

9. 스팀 다리미

옷 구겨져서 나가는 거 싫으면 이거 하나 있으면 해결된다 셔츠, 바지 싹 펴지고 은근 쓸만하다. 다만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데 제품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보고 사는것을 추천한다.

Tip: 분사 압력, 가열 시간 확인.

10. 무드등

분위기 살리거나 자기 전에 조명 바꾸고 싶을 때 최고다. 눈부심도 줄고 감성 충전된다. 나는 성인이지만 불을 다 끄고 자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다.) 무드등을 하나 샀는데 오히려 잠도 잘오고 이쁘다

Tip: 색 온도 따뜻한 톤(3000K), 밝기 조절 기능 유무 체크.

자취할 땐 내 몸 편한 게 최고. 위에 소개한 가전들 하나하나 모이면 진짜 꿀생활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고르고, 돈 아깝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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