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새벽,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 (WWDC)를 통해 IOS 26이 공개되었고, 베타 업데이트도 가능하길래 바로 다운을 받아보았다.

용량이 거의 9GB 정도 되기 때문에 충분한 저장 공간이 있어야 하고, 배터리도 충분한 상태 거나 충전 중인 상태에서 업데이트 가능하다. 되도록이면 백업하고 하는 것이 좋은데 나는 그냥 했다.

참고로 IOS 19 말고 26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정식 업데이트가 되는 시점이 26년이기 때문이다. 예전 갤럭시 S10 다음 S11이 아닌 S20으로 넘어간 것과 같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일 크게 바뀐 점은 모든 아이콘과 글자(?) 그런 모든 시스템들이 유리 같은 느낌을 보이는 것이다. 유리에서 영감을 받았고, 투명한 느낌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호불호는 좀 갈릴듯하다.

제어센터의 모습이다. 나는 전문 IT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자세한 설명보다는 간단하게 보여주는 느낌으로 써볼 생각이다.

앱 보관함의 모습이다. 앱 아이콘이 모두 확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다운로드한 앱들의 아이콘들도 살짝 광택이 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똑같은 것도 많다.

설정을 들어갔을 때의 모습이다. 검색 탭이 아래로 내려와서 더 편리한 느낌이다. 대체로 검색 탭이 다 내려왔다.

앱을 꾹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 딱히 엄청나게 바뀌지는 않았다.

날씨 앱의 모습이다. 막 엄청 변한 건 없다.

카메라도 많이 바뀌었다. 훨씬 간단해졌고 예전보다 잘 정리된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앱스토어의 모습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래의 저런 탭들 간 이동이 편해졌다. 손으로 쓱쓱 넘기면 유리에 비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고급(?)스럽다.

앱 보관함에서 제어센터를 열었을 때는 매우 정신이 없다. 뒤에도 모두 유리에 비치는 듯한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알록달록하다.

문자 메시지 화면도 간단하게 바뀌었다.

전화 앱의 화면도 많이 바뀌었다. 밑에 보이는 거처럼 탭 간의 이동이 엄청 편해졌고 저런 느낌의 효과가 난다.
(추가)

드디어 최근 통화를 눌렀을 때 바로 전화가 걸리는것을 막을 수 있는 설정이 생겼다.. 그리고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왔을때 무음 처리 및 알 수 없는 발신자 목록으로 자동 이동되는 기능도 생겼다.

시계 앱의 모습이다. 알람을 끄고 키는 버튼이 더 길어졌다. 마찬가지로 탭들도 한 번에 묶였다.

그리고 알람 설정할 때 다시 알림 연기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원래 애플에서 꼭 정해진 시간이 있었는데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졌다.

계산기는 조금밖에 바뀌지 않았다.

건강 앱도 이렇게 바뀌었다. 확실히 모든 앱에서 탭이 저런 식으로 묶이니 훨씬 보기 좋은 거 같다.


[첫 번째 사진] 애플 뮤직에 들어가면 나오는데 한 번 써봐야겠다.
(수정)
노래를 재생하고 끝나는 부분에 간주가 자연스럽게 음소거되면서 다음 노래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꽤 흥미로운 기능이다. 그냥 끝부분이 뚝 끊기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다음음악과 어우러져 나온다. 신기하다.
[두 번째 사진] 뮤직 앱에서 스크롤을 해 밑으로 내리면 듣고 있던 노래가 중앙에 뜬다.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첫 번째 사진] 홈화면에 게임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들어가면 별 내용은 없다.
[두 번째 사진] 미리 보기는 그냥 파일 앱이다. 그래서 따로 사진첨부 없이 아이콘만 올렸다.

사파리 앱도 살짝 바뀌었다. 확장 프로그램도 더 다양해졌다.


[첫 번째 사진] 사진 앱도 살짝 바뀌었다.
[두 번째 사진] 신기한 기능도 생겼는데 랜드마크라는 것을 누르면 해당 사진이 어디서 찍은 건지 더 상세하게 나온다. 사진을 누르고 위로 올리면 랜드마크가 나온다.
(추가)

공간 장면 기능이라는 것이 추가가 되었다. 사진을 띄우고 우측 상단 아이콘을 누르면 되는데 적용하면 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사진이 움직인다. 매우 신기하다.
이 기능을 배경화면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캡처하는 것도 더 편하게 바뀌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앱 알림이다. 알림이 저런 식으로 툭 떴다 사라지는데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잠금화면에서의 알림도 이런 식으로 뜬다.



[첫 번째 사진] 배경화면도 새로운 이미지가 생겼다. 바로 적용을 해보았는데 서체를 유리처럼 할지 기본으로 할지 정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진] 원래 시계밑에 위젯을 설치할 수 있는데 심도 효과를 꺼야만 가능했다. (심도효과 가능한 배경화면 한정) 그런데 이제는 그 위젯을 아래로 내리고 심도효과도 쓸 수 있다.
[세 번째 사진] 그렇게 설정했을 때의 배경화면이다.
잠금 풀고 홈화면으로 갔을 때의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고 이쁘다.

후기를 말하자면 일단 렉이 좀 심하고 발열이 좀 있다.
아직 최적화가 안돼서 그런 듯하고 베타 특성상 당연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베타 중에서도 제일 첫 번째이기 때문에 아직 여러 불합리가 있지만 차츰 개선이 될 것이다.
180도 바뀐 느낌이라 아직 어색해서 좀 많이 써보려고 한다.
참고로 내 폰은 아직 아이폰 14 프로 맥스라서 AI 기능은 쓸 수가 없어서 해당 내용은 없다.
추가로 발견한 것들은 밑에 계속 수정해서 쓸 예정이다.
(추가 1)

애플뮤직에서 움직이는 앨범커버를 지원하는 노래를 재생할 경우 잠금화면에서도 똑같이 움직이며 꽉 찬 화면을 보여준다. 그래서 뭔가 더 몰입감 있는 음악 청취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 중에 몇 분 남았는지 알려주는 기능도 생겼다. (이제야..)
(추가 2)


사진과 같이 투명한 홈화면과 앱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다. 홈화면을 꾹 누른뒤 사용자화를 누르면 투명 옵션이 생긴다.

(추가 3)
기존에는 잠금화면 시계 굵기만 조정 가능했다면 이번엔 사진처럼 아래로 쭉 늘릴 수 있다.
(추가 4)

애플 지도 앱에서 위성사진이 엄청 발전(?)했다. 전쟁기념관의 전투기가 선명히 보일정도로 이제는 확대가 엄청 잘된다.. 군부대 이런것도 나오는데 음..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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