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해외여행 시리즈/일본 여행21 오사카 관광지 추천 (2, 3, 4)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이유칸, 덴포잔 대관람차: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동선 좋은 코스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하루 일정으로 놀기 좋은 여행 코스이다. 하지만 나처럼 혼자 여행을 하거나, 짧은 일정으로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께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오전 내내 즐기고 근처 가이유칸 수족관에서 시원하게 아쿠아리움 구경을 한 뒤, 엄청난 높이의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는 코스이다. 이 3가지 관광지는 가깝기 때문에 동선 낭비 없이 알차게 즐길 수 있다. 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첫 번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에버랜드와 비슷한 놀이공원이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생긴 유니버설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도쿄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다. 최근에는 슈퍼 닌텐도 월드가 유명해져서 많이 찾기도 한다. 그 밖에도 죠스, 해.. 2023. 6. 5. 오사카 관광지 추천 (1) 도톤보리: 보고, 먹고,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톤보리라고 할 것이다. 화려한 네온사인, 입체적인 간판들, 맛집, 쇼핑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이다. 도톤보리는 난바 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도톤보리를 즐기는 4가지 방법 1. 글리코상 인증 사진 찍기 (화려한 네온사인 구경하기) 글리코상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대표 상징으로, 처음 과자회사의 마스코트를 이용한 옥외광고였지만 도톤보리에 설치된 이후 유명해졌다고 한다. 일본 현지에서는 "쿠리코 러너"라고 불린다. 양팔을 뻗는 마라토너의 모습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이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다. 도톤보리 강을 따라 걷다 보면 메인 광장이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불빛으로 덮인 장소를 만날 수 있는데 글리코상도 함.. 2023. 5. 22. 일본 오사카 맛집 추천 (3) 치보 도톤보리 점: 눈앞에서 요리하는 것을 보면서 먹는 재미가 있는 오코노미야키 맛집 오사카를 간다면 무조건 방문하는 도톤보리에는 수십 개의 맛집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코노미야키와 야끼소바 맛집으로 꼽히는 "치보- 도톤보리 점"에 갔다 왔다. 단점이라고는 엄청나게 긴 웨이팅뿐이었다. 치보 도톤보리 점 위치, 운영 시간 "치보"는 도톤보리 내에 위치한다. 도톤보리에서 지도를 켜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는 난바 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치보는 눈앞에서 직접 오코노미야키와 소바 등을 요리하는 것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전형적인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단, 4인 이상 온 경우에는 철판 앞이 아닌 개별 테이블에 앉는 경우가 많다.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1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00시까지 운영한다. 긴 시간 운영을 하지만 식사 시간에는 엄청난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철판 요리는 .. 2023. 5. 20. 일본 오사카 맛집 추천 (2)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본점: 일본식 튀김 꼬치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맛집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신세카이라는 곳에 위치한 일본식 튀김 꼬치 전문점인 "쿠시카츠 다루마"에 다녀왔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길지만 식사시간을 피해서 간 덕분에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신세카이 내에 있는 츠텐카쿠 전망대 관람 뒤 식사하기 좋은 장소이다.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본점 후기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본점 위치, 운영 시간 사카이스지 선 Emisucho 역 3번 출구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신세카이 내에 보이는 츠텐카쿠 전망대 바로 앞에 있어서 전망대를 보고 움직여도 된다. 간판도 크고 꼬치를 들고 있는 아저씨 조형물이 있어서 찾기 쉬웠다.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문 마감은 밤 10시다. 원조 .. 2023. 5. 18. 일본 오사카 맛집 추천 (1) 카무쿠라 도톤보리 점: 이치란 라멘의 대항마, 늦게까지 여는 라멘 맛집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를 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이 많다. 일본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라멘을 파는 곳이 수십 개 있는데, 그중 하나인 카무쿠라 라멘집을 가게 되었다. 이치란 라멘이 인기가 많고 유명하지만, 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치란 라멘에 대항마 격인 카무쿠라 또한 손님이 많은 맛집으로 뽑힌다. 이치란 라멘 VS 카무쿠라 라멘 카무쿠라 위치, 운영시간 카무쿠라는 도톤보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카무쿠라는 도톤보리뿐만 아닌 신사이바시, 센니치마에 점 등 여러 곳에 있는 체인점이다. 심지어 간사이 국제공항에도 있다. 도톤보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이다. 이치란 라멘에 비해 웨이팅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회전율이 빠르고, 가게 앞 자판기에서 미리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웨이팅.. 2023. 5. 17. 오사카 기념품 2023년 최신버전, 택스리펀 받는 방법 추가 할인 링크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기념품 장단점 정리 돈키호테란? 돈키호테 할인받고 알뜰하게 구매하는 팁 일본 오사카를 가면서 너도나도 꼭 들리는 곳인 돈키호테를 다녀왔다.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을 살 때 주로 이용한다. 오사카뿐만 아니라 도쿄, 후쿠오카 등 다양한 지역에 골고루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나도 이번에 대부분의 기념품을 돈키호테에서 한 번에 샀다. 택스리펀까지 받아 10개가 넘는 상품을 10만 원 정도에 구매했다. https://www.djapanpass.com/coupon/0001009004 Don Quijote Coupons 세금 불포함 10,000엔 이상 구매 시 5% 할인 10,000円(税抜)以上お買い上げで5%OFF www.djapanpass.com 위의 링크를 열고.. 2023. 2. 28. 3박 4일 오사카 여행 준비하기, 미리 준비하면 좋은것들 총정리! (주유패스, 항공권 싸게, 와이파이 도시락 대신 esim?) 일본 여행 전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들 정리 여권 발급받기: 기본 중의 기본 여권이 있더라도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넉넉히 남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심하게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초록색인 구 여권인지, 파란색의 신 여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진관에 가서 여권 사진을 찍어달라 한 뒤, 사진을 받고 가까운 구청이나, 시청에 가서 여권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마지막에는 자택 수령을 할지 신청한 곳에서 수령할지 정하고 여권 발급 비용을 계산하면 끝이다. 신 여권의 경우 약 5만 6천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요즘에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요즘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리고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아져 여권발급 기간도 많이 길어졌다. 원래 3-4일이면 되던 발급.. 2023. 2. 5. 남자 혼자 3박 4일 일본 여행_오사카 4일차 (간사이국제공항 출국심사, 간사이 국제공항 면세점, 간사이국제공항 라운지) 1월 25일 오사카 여행 4일 차 후기: 일본 떠나 한국으로 새벽 6시: 잠을 한숨도 못 잔 채 간사이 공항으로 갔다. 이날은 따로 관광지나 맛집 등은 가지 못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오전 10시 40분이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3시간 전에는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받아야 해서 최소 8시 40분까지는 공항을 가야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묵은 호텔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였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가는 게 다인 일정일 수밖에 없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모든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했다. 내가 3박 동안 머문 “오사카 후지야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이다. 일찍 체크인을 하고 공항으로 가는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기 위해 난카이 난바 역으로 갔다. 새벽.. 2023. 2. 3. 남자 혼자 3박 4일 일본여행_오사카 3일차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햅파이브 관람차,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1월 24일 오사카 여행 3일 차 후기: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기기 오전 10시: 오사카 성을 가서 산책을 하였다. 전 날 너무 늦게 자서 10시에 일어났다. 곧바로 오사카성으로 갔다. 이날 일정은 빡세지 않아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다. 호텔에서 오사카성까지는 얼마 안 걸렸다. 이날 날씨도 많이 추워서 패딩을 입고 나갔다. 오사카성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천수각까지 가려면 좀 많이 걸어야 한다. 오사카성은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감성이 묻어 나오는 듯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싫어할 만한 역사 속 인물이 지은 성이다. 그래서 안에 있는 박물관은 관람하지 않았다. 바깥에서 본 천수각은 이뻤지만, 천수각 안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바깥 풍경은 별로 볼 것이 없었다. 성 내부는 .. 2023. 2. 2. 남자 혼자 3박 4일 일본여행_오사카 2일차 (유니버설스튜디오, 츠텐카쿠,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1월 23일 오사카 여행 2일 차 후기: 높이 별로 오사카 구경 다 한 날 오전 8시: 일어나서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동을 하였다. 호텔에서 8시에 일찍 일어난 후 바로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난카이 난바 역으로 갔다. 난카이 난바 역에 간 이유는 “주유패스”를 교환하기 위해서였다. 전날에는 주유패스를 쓸 일이 없어서 교환을 안 했다. 주유패스는 한국에서 미리 사 바우처를 받았고 바우처에 있는 큐얼 코드만 보여주고 실물 티켓을 수령했다. 난카이 난바 역 2층에 올라가면 JTB라고 적힌 곳이 있다. 여기서 주유패스를 비롯한 각종 패스를 구입하거나, 미리 사둔 것을 실물 티켓으로 교환 가능하다. 가면 한국인들이 줄을 많이 서있다. 길 찾는 거는 일본 현지에서 구글맵 키면 쉽.. 2023. 1. 3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