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대만 여행 준비하기 | 호텔 예약하기 | 아고다로 싸게 예약완료: "호텔릴렉스(Hotel Relax)" 정보

호텔 릴랙스 가성비 호텔 추천

호텔 릴랙스 정보

호텔 릴랙스(Hotel Relax)는 3성급 호텔로 타이베이 중정 구에 위치해있다. 나는 3월 25일 비행기를 타고 26일 새벽에 도착하므로, 체크인을 새벽에 해야 하기 때문에 25일 체크인을 하게 되었다. 26일 도착인데 25일에 왜 하냐에 대한 답은 체크인 시간 때문이다.

호텔 릴랙스

호텔 릴랙스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다. 따라서 26일 새벽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5일 하루 호텔 비용을 좀 날린다 생각하고 안전하게 25일로 날짜를 정하게 되었다. 또한 28일에는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 일정밖에 없기 때문에 그 전날에 체크아웃을 하고 하루 종일 짐을 들고 다닐 생각으로 총 2박의 비용을 결제하였다. 호텔 릴랙스는 검색해 보면 호텔 릴랙스 2, 3등 번호가 붙여진 것도 있는데 체인점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예약을 할 때 뒤의 번호도 잘 생각하고, 찾아가는 것도 잘 찾아가야 한다.

호텔 릴랙스의 평점

아고다 기준 호텔 릴랙스의 평점은 8.2점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위치가 9.2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타이베이 메인 역 근처에 위치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호텔 릴랙스의 평점

그 외 나머지도 8점대로 막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며칠 짧게 잠만 잔다고 생각하면 나쁠 것은 없는 것 같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8.2점으로 생각보다 낮다. 나는 그나마 싸다고 생각했는데, 2박에 18만 원 수준이므로 어떻게 보면 싸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호텔 릴랙스의 위치

위치는 계속 말했듯이 타이베이 메인 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타이베이 메인 역은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버스와 지하철 등 주요 교통수단의 중심이다.

호텔의 주소와 위치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갈 때 대부분 사람들은 일정에 "예스 진지 투어"를 포함할 것이다. 투어버스가 시작하는 곳도 타이베이 메인 역이 대부분이므로 이 호텔에 묵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나 또한 예스 진지 투어를 예약했고 타이베이 메인 역에서 출발하니 괜찮은 것 같다. 또한 롱샨 템플, 즉 용산사도 2km 이내에 위치해있어서 걸어가도 충분하게 갈 수 있다. 용산사도 대만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호텔 릴랙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호텔 릴랙스는 금연 객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기 감지기, 안전시설 등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고, 공용구역 cctv도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물론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되는 것이지만, 무작정 싼 곳을 예약하면 그런 곳이 많이 없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호텔 릴랙스의 안전 서비스와 객실 서비스

호텔 릴랙스는 24시간 상시 체크인이 가능하다. 나처럼 새벽 도착을 하는 경우에도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직원분 또한 24시간 프런트에 항상 있기 때문에 호텔에 늦게 도착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24시간 리셉션이라는 다른 말도 있다. 새벽 도착하시는 분들은 호텔 서비스 제공 항목에 24시간 상시 체크인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또한 객실에는 에어컨, 슬리퍼,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무료 커피와 생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만은 습하고 더운 나라이므로 에어컨은 필수이다. 와이파이도 물론 사용 가능하고, 모닝콜 서비스도 있으니 웬만한 다른 호텔에 있는 대부분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물론, 5성급보다는 퀄리티 차이가 있겠지만) 금연방에 묵고 싶다면 예약할 때 선택하거나, 호텔에서 요청하면 된다. 

호텔 릴랙스의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교통

호텔 릴랙스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다. 얼리체크인 여부는 호텔에 확인해 봐야 하고, 늦게 체크인하는 것은 상관없다. 단 미리 호텔에 말하거나 예약할 때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1800TWD를 내야 한다. 한국 돈으로 약 7만 원 정도이니, 대중교통을 놓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호텔 릴랙스의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조식은 250TWD로 만 원가량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호텔 객실을 에 약할 때 조식 포함 옵션을 선택하면 더 싸게 구매 가능하다. 총 객실 수는 34개, 최근 리모델링을 2013년에 했다니, 규모가 크지는 않은 것 같고, 깔끔한지에 대한 여부도 직접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호텔 릴랙스 주변 주요 시설 정보

호텔 릴랙스에서 제일 가까운 공항은 송산공항으로 4km 거리밖에 안된다. 타이베이 쑹산(송산) 공항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왔다 갔다 하기 제일 좋은 것 같다. 

호텔 릴랙스에서 공항까지의 거리와 버스 및 기차역과의 거리

나는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서 30분 이상 소요된다. 또한 타이베이 버스정류장 및 타이베이 메인 역과는 300미터도 안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다. 약국도 100미터 거리에 있으므로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호텔 릴랙스 가격, 최종 구매 가격

이렇게 나는 호텔 정보들을 꼼꼼히 보고, 내 일정과 맞추어 봤을 때 "호텔 릴랙스" 가 최적의 숙소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예약을 하게 되었다. 2박에 총 20만 원 정도였다. 하지만 아고다 앱 신규 고객이었기에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만 7천 원 정도 할인을 받게 되었다. 

최종 구매가격은 18만원이다. 1박에 9만원인 셈이다.

호텔 값이 부담스럽다면 호텔 콤바인, 아고다 등 신규 고객 혜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공권과 호텔까지 예약은 모두 완료하였으므로 남은 기간 동안 일정을 다시 한번 짜보고 유심 등 자잘한 것들을 준비해야겠다. 앞에서 말했듯이 호텔에 대한 리뷰는 갔다 와서 남길 것이니 리얼한 후기를 원한다면 기다리는 것이 좋다.